서울--(뉴스와이어)--이정현 부대변인 11월 29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불법도청 피해자 검찰고발과 관련 정인봉 인권위원장은 과거 보안사사찰 피해자들의 고발 사례를 참고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당직자 회의에서는 도청 피해를 원인으로 한 국가상대 손해배상청구에 관해 본인의 개별적 의사를 확인한 후에 신중하게 제기하는 것이 좋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시점은 다소 조정될 것이다.

김기춘 여의도연구소장은 이해찬 총리가 불법도청 관련 사법처리 문제에 개입한 것은 법원과 검찰의 독립성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그 자체가 탄핵감이고 해임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엄호성 전략본부장도 이해찬 총리가 법과 검찰 중립을 위배한 것은 사실이다. 다시한번 ‘노무현 정권이 법과는 관계가 없는 정권이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획위원장은 최근의 정세분석과 함께 향후 당의 정국운영방안에 대한 보고를 했다.

김위원장은 특히 조기에 지방선거 과열을 조장하는 지나친 집착보다는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큰 정치와 전국 단위의 공약개발에 주력해야 하고 특히 서민층, 청년층, 노동자와 농민층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생활정책 위주의 관심이 요망된다고 보고했다.

정병국 홍보본부장은 연말연시 당 홍보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가 있었다. 정부와 여당이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서 대형 정치이벤트 위주의 공세를 해 올 것에 대비해 한나라당은 서민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내일 즉 30일은 당사에서 노란리본달기 행사가 진행될 것이고 노란 트리 만들기를 추진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드림스타트 운동과 불우이웃돕기, 인터넷 경매에 관한 새로운 일정을 준비 중에 있고, 문화일보가 주관하는 농촌지역 자매결연운동에 동참하는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예상지역은 호남쪽이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웹사이트: http://www.hannara.or.kr

연락처

한나라당 대변인실 김용진 차장 02-3786-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