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혼추족 및 합리적 소비자들을 위한 ‘혜자추석명절도시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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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1:26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을 9월 24일(수)부터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은 9칸으로 구성된 전용 용기에 흑미밥, 김치볶음밥, 고구마밥 등 3종류의 밥과 함께 △고추장갈비양념제육 △너비아니구이 △잡채 △3색 나물(도라지·고사리·명태무말랭이무침) △모둠전(산적·동그랑땡·김치전)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후식으로 콩가루쑥찹쌀떡까지 더해 명절의 정취를 더욱 살렸다. 해당 상품은 10월 9일(목)까지 한정 운영된다.

GS25는 매년 설날, 추석을 맞아 한정 기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 추석 시즌에는 ‘추석소불고기전골도시락’, 2025년 설날에는 ‘혜자로운명절도시락’을 선보였으며, GS25 명절도시락은 매시즌 실속 있는 구성, 합리적 가격대, 한정 판매 전략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GS25 명절도시락 판매 동향을 살펴보면, 2025년 설 연휴(1월 28일~30일) 기준, 전주 대비 매출이 32.1% 증가했는데 명절 기간에도 1인 가구, 외국인 등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식당 대신 GS25 도시락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GS25는 이번 2025년 추석 도시락을 기존 상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해 밥·반찬의 다양화를 이뤘고, 후식까지 더해 ‘혜자로움’으로 인식되는 GS25의 명절도시락의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혜승 GS25 도시락 MD는 “명절도시락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GS25 대표 시즌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 도시락은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든든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을 통해 시즌 한정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현금인출기 인프라를 점검하고 안전상비의약품 등의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명절 기간 긴급 금융, 응급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며 생활 편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실제로 명절 연휴 기간 각종 편의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편의점의 다목적 역할이 강화되는데, 지난 설 연휴 기간 GS25의 △안전상비의약품 91.7% △ATM(CD) 38.6% △반값 택배 35.4% 등의 실적은 직전 주 대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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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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