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 미래 꿈나무들의 코딩 축제 ‘2025 코딩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52팀 78명 참가자 중 7:1의 경쟁률 뚫고 본선 진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상인점을 빛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코딩으로 실현하고 미래 IT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은 ‘대구/경북 트랙’과 ‘달성군 트랙’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코딩 실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냈다.
장윤석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본선 발표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쇼핑 편의를 더할 ‘원하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AI 로봇’(남부초 최이안) △‘나만의 레이싱 게임’(비슬초 김재윤)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스릴 넘치는 ‘롯데백화점 지키기 게임’(죽곡초 김준현, 김준민) △‘AI 로봇 반란 막기’(영신초 김리건, 칠성초 이정원) △‘2인용 격투 게임’(세현초 박현승)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대구관광 알리미’(대성초 이창준, 매천초 조정훈)와 같이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 작품 등 백화점이라는 공간과 IT 기술을 결합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낚시하기’, ‘20강 강화게임’ 등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는 무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발표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심사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김상수 팀장과 해달프로그래밍 최강민 대표가 맡아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 활용 능력,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모든 참가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와 만족도 조사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트랙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팀이 선정됐다. 수상한 모든 팀에게는 상장보드가 수여됐으며,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장윤석 점장은 “이번 코딩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달프로그래밍 최강민 대표는 심사 총평을 통해 “학생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코딩이라는 도구를 통해 멋진 작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았다”며 “오늘의 경험이 참가자 모두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해달에듀코딩학원은 이번 행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AI 활용 교육, 코딩 체험 수업,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해달프로그래밍 소개
해달프로그래밍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둔 IT 교육 및 기술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기술로 가치를, 교육으로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과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물류 자동화 솔루션 개발, 앱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코딩 및 AI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젊은 인력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기업으로, 유연한 근무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지향한다.
코딩 페스티벌 본선: https://codingfestival.haedal.io/
해달에듀코딩학원: https://edu.haedal.io
웹사이트: https://haeda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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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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