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퀴아젠코리아와 서울의 역사와 환경을 지키는 ‘문화 탐방 플로깅 봉사’ 진행

퀴아젠코리아 임직원, 21일 서울역~경복궁 일대서 환경 정화 활동 후 인근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 20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안양--(뉴스와이어)--생명과학 연구 및 분자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 퀴아젠코리아 임직원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10월 21일(화) 서울 도심에서 ‘서울문화 탐방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CSR)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서울 만들기에 기여하고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퀴아젠코리아 임직원들은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역을 시작으로 숭례문, 광화문, 경복궁 등 서울의 주요 역사적 명소와 도심 길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환경을 정화하는 것을 넘어 서울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 탐방’의 의미를 더해 참여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후에는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혜심원에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과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퀴아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심 환경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퀴아젠(QIAGEN)은 Sample to Insigh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이며, 혈액, 조직 등 샘플에서 DNA, RNA, 단백질 같은 생체 분자를 분리/처리하는 샘플 기술, 분자를 가시화하고 분석하는 검사 기술, 복잡한 데이터를 해석하는 생물정보학 솔루션,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합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퀴아젠의 솔루션은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분자 진단(인간 의료), 생명 과학(법의학, 제약 R&D 등)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퀴아젠은 2025년 6월 기준 전 세계 35개국에 약 57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qiag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031-466-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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