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무단 점유지 산림으로 환원

수원--(뉴스와이어)--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선)에서는 관내 무단 점유지를 산림으로 환원하여 산림경영 임지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갈수록 급증하는 국유재산에 대한 무단 점유지를 정리하기 위해 2004년도부터 무단점유 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무단 점유지 중 국유림집단지역 또는 국유림경영관리상 적합한 지역에 대하여 산림 복구를 실시 중이다.

국유재산법상 보존재산이고 산지관리법상 공익용 산지이며 개발제한구역의지정및관리에관한특별조치법상 개발제한구역 내 재산인 경기도 화성시 수화동 산67-2번지 5,851㎡ 중 671㎡를 무단점유한 자에게 산림 환원에 대한 계획을 예고하고 지난 11월 4일 양평군 소재 용문 양묘장에서 수목(백합나무) 300본을 수급 받아 직접 식재하여 산림으로 복구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앞으로도 무단점유 감시원 운영을 통해 신규 무단 점유지를 사전 예방하고 기존 무단 점유지에 대한 산림 환원으로 국민들에게 녹색공간을 되돌려 줄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foa.go.kr

연락처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리팀 선유아(031-294-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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