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 6시그마 상생경영 첫 열매 거둬
이는 삼성코닝정밀유리가「혁신을 통한 相生경영」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7月 “협력사 6시그마 발대식”을 가진 이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거둔 첫 번째 결실로, 핵심인력의 블랙벨트 교육과 현업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가능했다.
6시그마라는 혁신 인자 공유를 통해「지속 가능한 相生」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시작된 삼성코닝정밀유리와 15개 협력사의 6시그마 공동 프로젝트는 설비 국산화, 부품 수명 향상, 불량률 감소 등의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고 대기업과 협력사間 바람직한 Win-Win모델 구축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15개 협력사가 수행한 총 18건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게 될 기대효과는 2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금년 이미 相生협력을 통해 세정장비 국산화 및 對日 가격, 품질경쟁력까지 확보한 바 있는 SFA社는 이번 프로젝트 2件을 통해 삼성코닝정밀유리에 원가율 하락과 트러블 감소 성과를 안겨주었으며, 자동화 제어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고운전기는 전직원의 20%를 이번 교육에 참가시키는 등 사업의 성패인 핵심인력 교육에 相生협력의 지원을 받고있다. 고운전기는 앞으로 전임직원을 모두 블랙벨트 교육에 참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날 상생경영과제 발표회에는 삼성코닝정밀유리의 6시그마 리더와 각 협력사의 과제리더들이 참석하여 과제 완료 결과물을 발표하였으며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발표회를 총괄한 삼성코닝정밀유리 김재명 상무(기획혁신본부장)는 블랙벨트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진정한 相生은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협력사와 대기업이 미래를 함께하는 동반자로 인식되어야 한다.”면서,“대금결제 완화, 기술과 개발지원 등 1, 2세대 相生을 넘어 이제는 경영이념과 혁신, 사회공헌 등 지속성장의 개념을 함께 공유하고 추진하는 「3세대 相生」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올 해를 상생경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정하고 내년부터는 기존의 협력사 6시그마 프로젝트 지원 활동은 물론이고 각 업체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으로 6시그마 교육 확대 및 전략 과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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