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 ‘~.ourcountry.kr’로 자매마을 업그레이드

천안--(뉴스와이어)--"자매마을 IT化로 FTA 파고 넘는다"

삼성코닝정밀유리(사장 이석재)가 사내 IT 도사들로 '자매마을 IT 전문봉사팀'을 만들어 '자매마을 업그레이드' 에 나섰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충남 아산의 자매마을인 희안마을에서 그동안 구축해온 이 마을 홈페이지(http://hian.ourcountry.kr)를 오픈하고, '자매마을 IT 전문봉사팀'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32일 밝혔다.

'자매마을 IT 전문 봉사팀'은 사내 전산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정보전략그룹이 주축이 됐다.

자매마을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고,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정기적인 IT인프라 점검, 유지보수 등 '사이버 자매마을' 을 만들어 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온라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자매마을과 특산물을 알리면 '소득증대' 등에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취지에서다.

우선 삼성코닝정밀유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5개의 자매마을도 고려, (자매마을명).ourcountry.kr 이라는 도메인을 확보했다.

'사이버자매마을' 1호는 아산시 희안마을. IT인프라를 점검,노후화된 PC교체 및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마을소개와 '흑찰옥수수'로 유명한 고장답게 특산품인 '흑찰옥수수' 소개와 직판농가를 소개하는 코너가 중심으로 마을 홈페이지(http://hian.ourcountry.kr)를 구축하는 한편, 삼성코닝정밀유리 홈페이지와도 연계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는 앞으로 '희안마을'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사이버 자매마을' 도 진행하고,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 등이 가능하도록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도 직접 참석, "On-Line을 통하여 마을 홍보와 마을 특산물 판매 등을 할 수 있는 IT 기반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사이버 자매마을'의 탄생을 축하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scp.co.kr

연락처

삼성코닝정밀유리 홍보그룹 김성환 과장 02-72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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