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3분기 매출 실적 677억원… 작년 대비 81% 증가
바이오플러스, 홈쇼핑 연속매진 ‘휴그로 아이래쉬 세럼’ 성공적 론칭… 비만치료제, 보툴리눔톡신 등 신사업 및 기존 사업 고도화로 성장 가속
지속적인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바이오플러스는 신사업 진출 및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초 공식 출시한 바르는 셀부스터 ‘휴그로 아이래쉬 세럼’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은 바이오플러스의 독자 약물 전달 기술 ‘휴그로(HUGRO)’를 적용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휴그로 아이래쉬 세럼’의 성공을 발판 삼아 기존 사업 영역의 본격적인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우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검증받은 독자기술의 피부재생물질이 함유하고 있는 스킨부스터 ‘키아라플러스 오라(KiaraPlus Aura)’를 국내에 출시하며 KOL 아카데미운영과 함께 내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휴그로’ 기술을 적용한 콜라겐 등 바이오 화장품 원료 사업과 바이오 원료의약품(API)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비만 치료제 및 보툴리눔톡신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동시에 전개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마케팅전략본부 윤민호 본부장은 “신규 사업을 통한 기술적 성장과 함께 타사 대비 선도적으로 개발한 셀부스터 제품의 경쟁력 및 바이오 원료 개발·생산 역량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약품 원료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해외기업들과 파트너쉽 계약 중이며, 국내 최대시설의 줄기세포 생산/운영을 위하여 WCB/ICB허가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4분기 실적성장을 확실히 기대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바이오플러스 소개
바이오플러스는 2013년 설립돼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으로, 독자 개발한 MDM®은 히알루론산(HA)을 최적으로 취급하는 원천 특허 플랫폼 기술이다. 현재 필러 사업을 중심으로 유착방지제, 생체유방, 인공연골 등 다양한 생체재료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성장인자 기반 특허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코스메슈티컬과 의약품 분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1년 코스닥 상장 이후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웹사이트: http://bio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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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전략본부 마케팅팀
송주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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