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서비스 첫눈 , 사용자 100명과 번개 이벤트

뉴스 제공
첫눈
2005-11-30 11:04
서울--(뉴스와이어)--검색서비스 '첫눈(www.1noon.com 대표이사 장병규)'은 서울에 기습적으로 첫눈이 내린 11월29일 저녁, 강남역 주변의 요리주점 'BEEJOO(비주)'에서 '첫눈 벙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에 첫눈이 내린 날 사용자와 만나는 자리를 만든다'는 취지 하에 기획된 것 . 지난 18일부터 첫눈 블로그를 통해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후 추첨을 통해 100명의 사용자를 초청한 자리이다. '첫눈 벙개'라는 행사명에 맞게 이벤트 장소와 시간은 참가자에 한해 휴대폰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로 공지 되었다 .

첫눈의 장병규 대표는 본격적인 이벤트에 앞서 마련한 사용자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첫눈 오는날 무언가 의미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싶었지만 개발 일정이 늦어졌다 "며, "그래도 첫눈이 오는 기쁨을 사용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인사 했다.

이날 번개 현장에서는 '관련 인물 보고 검색어 알아 맞추기', '가장 적은 결과가 나오는 검색어 알아 맞추기 ' 등 검색서비스 '첫눈(www.1noon.com)'을 이용한 다양한 퀴즈 이벤트가 준비되어 첫눈 마니아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그 밖에도 '빙고 게임', '커플 림보',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되었다.

'첫눈 벙개' 이벤트를 기획한 첫눈 마케팅 담당 김희호 과장은 "준비한 첫눈 직원들도 신청한 사용자들도 모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 이벤트였다"며, "해마다 첫눈이 오는 날 사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눈은 기상청에서 첫눈이 내린다는 보도자료가 배포된 29일 오후 3 시경 '첫눈 내린날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첫눈 개요
2005년 6월 설립된 검색 전문 회사. 네오위즈의 검색팀으로 출발, 2005년 5월 분사했다.

오직 검색 서비스에만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진정한 검색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첫눈의 비전이다.
2005년 7월 16일 검색 서비스 ‘첫눈 예고편 #1’을 공개하였으며, 10월 경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1noon.com

연락처

첫눈 홍보 담당 이미나 과장 (02-6255-1532/016-222-9471)
첫눈 마케팅 담당 김희호 과장 (02-6255-1538/011-776-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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