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학교 동문, 법조계 인사, 일반시민, 기업가, 관료 등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총망라된 전남대 로스쿨 후원회가 공식 발족된다.

전남대 법과대학(학장 정병석 법학과 교수)은 12월 1일 오후 6시30분 무등파크호텔에서 로스쿨 후원회 출범식을 갖고 로스쿨 인가를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후원회 발족을 계기로 전남대 법과대학은 장학금, 복지시설 등을 대폭 확충함으로써 전국 일류 로스쿨에 손색이 없는 요건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전남대는 지난해 9월 로스쿨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 발족이후 현재까지 로스쿨 교과과정, 특성화계획, 교수 충원, 교재개발 등 내실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으며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의 유력 인사 6명을 교수로 영입해 교수진을 26명으로 확충했다.

또 각계 전문가 초청 강연과 로스쿨 관련 심포지엄 개최, 학회 유치 등 학회 활동과 함께 소규모 강의실, 원격강의가 가능한 첨단강의실 준비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로스쿨 평가기준으로 제시된 시설, 장학, 복지제도 확충을 위해 대학과 동문들의 역량을 집결시켜 가기로 했다.

후원회 발족을 앞두고 김규룡 전남대 법과대학 동창회장(영진건설<주> 대표이사)이 1억원, 노동일 동창회 수석부회장(민코코리아<주>대표이사)이 1억원, 전남대 법과대학 교수들이 1억원을 출연하기로 하는 등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대 법과대학은 많은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현금과 신용카드를 활용한 일시금, 매월 1만원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식의 발전기금 모금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정병석 법과대학장은 “전남대 법과대학은 90년대 이후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에 2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방 거점국립대학교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져왔다”면서 “로스쿨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전남대 법과대학이 한차원 높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동문과 시민들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 로스쿨 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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