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S Korea ‘Automotive Security Seminar 2025’ 성황리에 개최

11월 11일 JW 메리어트서 자동차 보안·리스크 관리·TISAX·ISO 21434 핵심 이슈 공유

서울--(뉴스와이어)--DQS Korea(이하 디큐에스 코리아)는 11월 11일 서울 JW 메리어트에서 ‘Automotive Security Seminar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사, 정보보호 실무자 등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강화되고 있는 보안 요구와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규정 및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살롱 4+5에서 열렸다. 프로그램은 기조발표와 기술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발표 후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세미나는 TISAX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27001, 도로차량 사이버보안 표준 ISO 21434, 유엔유럽경제위원회(UNECE) R‑155/156 규정을 폭넓게 다뤘다. 디큐에스 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정보보안, 사이버보안, TISAX 인증, 공급망 보안 등 핵심 주제를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참가자에게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DQS Group의 Ingo Unger 매니저는 정보보안과 차량 사이버보안의 연계 관점을 제시하며 공급망을 지키는 방어 체계를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보안대학원 이주락 교수는 보안 리스크 관리의 핵심 원칙과 적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 파수(FASOO)의 전지수 전임과 이동일 책임은 TISAX Label 획득을 위한 관리체계 운영과 해결 사례를 공유했고, 시큐리티인사이드(Security Inside)의 신승업 전문위원은 글로벌 자동차 보안 규제의 흐름과 대응 전략을 정리했다.

강연 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참석자의 질문과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높은 관심 속 업계 네트워킹이 활성화됐으며, 기업 간 정보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디큐에스 코리아는 발표 자료를 참석자에게 제공하고, 후속 상담과 평가 문의를 상시로 받고 있다.

디큐에스 코리아 지신명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자동차 보안 분야의 관심과 필요성이 높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국내 기업이 글로벌 보안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세미나, 인증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큐에스코리아 소개

디큐에스 코리아(DQS Korea)는 독일 DQS 그룹의 한국 자회사로, 국내외 자동차, 전자, 정보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국제 표준에 맞춘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심사를 통해 고객의 품질, 보안, 지속가능성 향상을 지원한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와 경쟁력을 제공하며, 환경·ESG 경영 등 최신 요구에도 적극 대응한다.

디큐에스 코리아 블로그: https://blog.naver.com/dqskorea/

웹사이트: https://www.dqsglobal.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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