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라,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글로벌 기업의 관문 역할 강화 위해 맨파워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체결

워싱턴 D.C. &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마하라 휴먼 리소스(Maharah Human Resources Company, 이하 마하라)가 맨파워그룹(ManpowerGroup)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BLA)을 체결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글로벌 ‘맨파워(Manpower)’ 브랜드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사우디 투자 포럼’ 기간 중 체결됐다.

압둘아지즈 알카티리(Abdulaziz Alkathiry) 마하라 최고경영자는 이번 계약을 회사 여정의 “결정적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특히 성장 전략과 전문 인력 솔루션 확장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파트너십이 고급 인재 채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마하라의 입지를 강화해, 사우디 인적 자원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랑송(François Lançon) 맨파워그룹 아시아태평양·중동(APME) 지역 사장은 이번 협력이 걸프 지역에서 맨파워그룹의 입지를 강화하고, 사우디 시장에 글로벌 인력 솔루션 전문성을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사우디의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맨파워그룹(NYSE: MAN)은 세계 최대 인력 솔루션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약 75개 국가 및 지역에서 2100개 이상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전 세계 다양한 부문과 기업을 위해 임시직 및 정규직 채용, 전문 서비스, 아웃소싱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맨파워그룹은 매년 수백만 명의 개인이 광범위한 산업과 기술 수준에 걸쳐 취업 기회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하라의 완전 자회사인 그로스 애비뉴 인베스트먼트(Growth Avenue Investment Company)가 사우디 시장에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맨파워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마하라는 맨파워그룹의 글로벌 전문 지식과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규직 및 임시직 채용, 전문 채용 솔루션, 아웃소싱, 전문 인력 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인적자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하라는 정부의 현지화 프로그램과 전문직 인재 양성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우디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국제 기업의 관문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하라는 사우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사우디 주식회사로 납입자본금은 4억7500만사우디리얄(SAR)이다. 회사는 주요 부문에 걸쳐 240개 이상의 직종을 포괄하는 통합 인력 솔루션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 자본(Human Capital) 서비스 부문의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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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1120073399/en

웹사이트: https://maharah.com/

연락처

마하라 휴먼 리소스(Maharah Human Resources Company)
바쌈 이브라힘 크와일레(Bassam Ibrahim Khwaileh)
b.khwaileh@mahara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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