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리듬게임 모바일‘O2JAM’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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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포미

2005-11-30 13:33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 O2JAM이 모바일로 재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릭터 종렬형 액션슈팅게임 '코만도' 시리즈 개발로 유명한 테크론시스템(대표: 조준호)에서 12월 출시 예정으로'O2JAM'을 모바일로 개발했다.

기존의 라이센스 게임이 온라인 게임의 모토를 그대로 적용시키는 것으로 큰 이슈를 찾는데 반해 모바일 'O2JAM'은 다르다. 온라인과 전혀 다른 시스템과 모바일 환경에서는 불가능했던 배경음과 노트플레이로 기존의 타 모바일 리듬게임과 차별화 시킴과 동시에 전혀 새로운 모바일'O2JAM'을 선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뮤러클 은하계의 ‘요아’ 와 ‘6마리의 동물캐릭터’를 탄생시켜 ‘O2JAM’ 온라인에 등장하는 옴을 없앴다는 기본 스토리로 각 4곡으로 구성된 한 패키지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해 레벨이 올라갈수록 캐릭터가 성장하도록 했으며, 기존의 리듬게임에서 기본 형태였던 종렬 노트 출현시스템을 과감히 제거하고 횡, 종렬 통합 노트 출현시스템을 구성해 새로운 리듬게임 시스템구조를 탄생시켰다.

시스템 구조만큼이나 큰 특징은 기존의 리듬게임에서 배경음악을 그대로 노출시킨 상태에서 진행되는 노트 타격에 주력했던 구조를 과감히 탈피해 각각의 노트에도 일부 음들을 나눠 구성해 노트 타격을 잘하면 잘 할수록 온전한 음을 즐길 수 있다는데 있다.

전체적인 UI 또한 아기자기하고 정보 습득에 쉬운 구조로 구성해 온라인 ‘O2JAM’을 즐기는 남성 유저 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 까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2월 중 KTF 서비스 예정이며, 이후 각 이통사에서도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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