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무역안보관리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안양--(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무역안보관리원 임직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연시, 특히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낼 수 있는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무역안보관리원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전달될 케이크를 직접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임직원들은 서툰 솜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생각하며 빵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장식들을 올리는 등 정성 가득한 케이크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

함께하는 한숲은 매년 연말 기업들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역안보관리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는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아동들이 친구 및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물하고자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무역안보관리원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나눔 활동이 아동들에게 큰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아동보호 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운영,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장학사업,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및 연계 사업을 통해 활발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 학대 예방 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 지원 및 자원봉사자·단체·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연락처

함께하는 한숲
이수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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