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안투스, 차세대 전략 AI 기반 데이터 활용 서비스 2026년 출시 예정

세종--(뉴스와이어)--데이터 및 AI 기반 전략 인사이트 전문기업 헬리안투스(대표 심민식)는 2026년을 목표로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헬리안투스가 그간 축적한 IP, 산업, 시장, 기술, 경영, 투자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합한 것으로, 단순 데이터 가공을 넘어 ‘데이터 → 인사이트 → 전략’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결정 지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전략 인사이트 오케스트레이션(IP-SIO) 엔진을 기반으로 비정형 및 정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기업 맞춤형 전략 인사이트를 자동 생성한다. 전략 및 시장 트렌드 예측, 고객 및 수요 예측, AI 기반 인사이트 자동화, CRM 및 마케팅 전략 고도화, 특허 및 R&D 전략, 신사업 개발, 제품 및 서비스 개선, 운영 최적화, 리스크 및 재무, 조달 전략 등 20여 개의 세부 서비스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헬리안투스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대규모 특허, 산업, 기술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서비스 수행 실적을 축적해왔다. 배터리 안전 기술, 방사선 진단 장비, ESS, 공정 및 운영 데이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천~수만 건 규모의 데이터 정제 및 분석을 통해 신사업 발굴, 기술 전략 수립, 투자 전략 고도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심민식 헬리안투스 대표는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2026년 출시될 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데이터를 단순한 보고서가 아닌 전략으로 전환하는 전략 AI 서비스로, 기업의 신사업, 기술, 투자 의사결정을 직접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리안투스는 2026년부터 산업별 전략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전략 시나리오 자동화 모델 고도화, 플랫폼형 서비스 제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조, IT, 바이오, 공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향후 3개년 동안 100개 이상의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리안투스 소개

헬리안투스(Helianthus)는 연구개발 기반의 전문 과학·기술서비스 기업으로, 연구개발·데이터 활용 서비스, 창업기획(액셀러레이터), IP 퍼블리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AI 콘텐츠, 특허 기술, 데이터셋, 콘텐츠 저작권 및 디지털 사용권 등 IP 기반 디지털 상품을 생산하며, 혁신 기술과 첨단 지식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주요 포트폴리오에는 전문연구, 창업 디자인 및 액셀러레이팅, 기술 사업화, 지식재산 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서비스, 첨단 지식 스토어 운영이 포함된다. 신사업 R&D센터를 설립해 빅데이터·AI 기반의 전략 비즈니스 솔루션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융복합 기술과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elianthus.kr

연락처

헬리안투스
신사업센터
심민식 센터장
044-865-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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