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안투스, 콘텐츠 IP 활용 지원 서비스 확대

세종--(뉴스와이어)--데이터 및 AI 기반 전략 인사이트 전문 액셀러레이터 헬리안투스(대표 심민식)는 창작자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해 콘텐츠 IP의 체계적 활용을 지원하는 전략 및 운영 중심의 서비스 확대를 발표했다. 특히 해외 진출을 고려한 콘텐츠 관리 및 준비 지원 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헬리안투스는 2023년부터 지역 저작권 서비스센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 예비 창업자, 초기 콘텐츠 종사자에게 콘텐츠 제도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여기에는 콘텐츠 IP 전반에 대한 교육 및 특강, 창작물 유형별 구조 점검, 실무 중심의 컨설팅, 오디오북 및 콘텐츠 기반 결과물 관리 방향 설정, 등록 준비 단계 안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역 스토리창작클러스터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연계해 웹툰, 웹소설, 드라마 대본, 장르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입주 작가에게 현장 중심의 지원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는 창작 초기 단계에서 작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활용 가능성을 고려한 콘텐츠의 구성 요소와 관리 범위를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유통 및 사업화, 2차적 활용 가능성을 고려한 콘텐츠 관리 방향과 준비 전략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헬리안투스의 활동은 법률 자문이나 법적 대리를 제공하지 않으며,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이 콘텐츠 관련 제도와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 행정적, 전략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창작 결과물이 적절한 시점에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향후 유통 및 사업화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는 국내 콘텐츠 관리 및 등록 준비 지원을 넘어 해외 활용을 염두에 둔 콘텐츠 관리 체계와 준비 방향 제시에 중점을 둔다. 헬리안투스는 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한 해외 콘텐츠 관련 제도와 운영 사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 가능성과 2차적 활용을 고려한 콘텐츠 관리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한 등록 대행이나 절차 안내에 국한되지 않으며, 콘텐츠 유형별 구성 요소와 관리 범위에 대한 실무적 검토, 국내·해외 활용을 고려한 준비 전략 수립 지원, 사업화 단계에 따른 콘텐츠 구조 정리 방향 제시, 파생 콘텐츠 및 확장 활용을 고려한 관리 가이드, 해외 활용을 위한 자료 정리 및 관리 체계 준비 지원 등 전 과정을 포괄한다. 해외 관련 지원은 각 국가의 제도와 절차에 따른 준비와 정보 제공 범위에서 이뤄지며, 법률 자문이나 법적 결과를 보장하는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헬리안투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저작권대리중개업 신고를 완료한 공식 사업자로, 어문, 음악, 영상, 미술, 사진, 컴퓨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복제, 배포, 전송, 확장 활용과 관련한 제도적 구조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실무적 지원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심민식 헬리안투스 대표는 “창작자와 콘텐츠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창작과 사업에 집중할수록 콘텐츠를 어떻게 정리하고 관리하며 확장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헬리안투스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아니라 콘텐츠가 장기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 과정을 함께 정리해 주는 실무형 전략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헬리안투스는 콘텐츠 컨설팅 경험과 데이터 기반 IP 분석 역량을 결합해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라이선싱 준비를 지원하는 전략 중심의 콘텐츠 IP 지원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helianthus.kr

연락처

헬리안투스
신사업센터
심민식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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