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의 특별 이벤트, 늦은 밤, ‘夜한 시사회’
시사회들이 보통 영화관에서 열리는 것과 달리 <애인>의 ‘夜한 시사회’는 좀더 특별한 장소인 양재교육 문화센터 내에 있는 ‘칼마 21’에서 열린다.
고품격 멜로 영화 <애인>이 준비한 늦은 밤에 열리는 야한 시사회는 12월 6일 화요일 야심한 밤9시 20분 자동차가 있는 사람에 한해 해당 자격이 주어지며,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시사권을 응모 할 수 있다. 이번 시사회는 <애인>의 예고편을 보고 영화 감상평을 남겨주는 사람 가운데 총 100명 (동반 1인)이 초대되며 당첨발표는 12월 5일 월요일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회 응모는 무제한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참여할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애인>의 예고편을 본 후 영화에 대한 자신의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애인>이 준비한 것은 영화 뿐만이 아니다. 더불어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는데, 시사회에 초대된 커플 중 한 커플을 뽑아 영화 <애인>의 촬영장소인 모텔의 숙박권을 증정하기도 한다. ‘夜한 시사회’를 통해 사랑 또는 우정을 나눌만한 야심한 공간에서 영화 <애인>도 감상하고 상품도 타는 일석이조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간 영화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올 겨울 또 다시 여성 관객의 뇌리에 기억될 영화로 만반의 준비 중이다. 12월 8일 개봉. (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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