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 황동 IH 압력밥솥, 업계최초 ‘우수 산업디자인’ 산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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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10:21

서울--(뉴스와이어)--생활가전기업 웅진쿠첸㈜의 ‘황동 IH 압력밥솥(모델명: WHC-109LB)’이 업계 최초로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5 우수 산업디자인(GD)’의 산자부 장관상과 ‘제9회 한국산업디자인(KIDA)’의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황동 IH 압력밥솥’은 단아하고 정갈한 생활자기의 전통적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외형이 특징이다. 조작부를 상단에 배치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아이보리색을 기본으로 한 투 톤 컬러를 활용하여 주방 어디에나 어울리는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 까다로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세심하게 디자인 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황동(銅) 내솥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다. 황동 내솥은 열전도율이 스테인레스 대비 12.2배, 금(金) 대비 1.3배나 빠른 동을 3㎛의 일정한 두께로 도금하여 열이 골고루, 내솥 전체에 빠르게 전달되어 밥맛의 편차를 줄임으로써 윗밥, 아랫밥 모두 맛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한편, 웅진쿠첸은 황동 IH 압력밥솥과 함께 ‘웅진 블랙홀 비타민 청소기’로 ‘2005 우수 산업디자인’의 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10인용 IH 압력밥솥’과 ‘블랙홀 후레쉬 청소기’가 굿 디자인 마크 인증 및 한국산업디자인 본상에 선정되었다.

웅진쿠첸의 문무경 대표는 “기능의 우수성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디자인과 기능, 모든 면에서 노력을 기울인 황동 IH 압력밥솥을 통해 프리미엄급 IH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가전제품에 있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돋보일 수 있는 디자인은 매우 중요하다. 웅진쿠첸은 생활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cuch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