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로맨틱 가이’ 알렉스의 밥솥 광고 캠페인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요리하는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모델로 활약한 웅진쿠첸(대표:홍준기 / www.cuchen.com)의 IH압력밥솥 광고가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웅진쿠첸의 광고는 주부들의 호감도가 높은 알렉스가 IH쿠첸 압력밥솥으로 정성스럽게 밥을 차려준다는 내용으로 실제로 누군가에게 밥을 차려주는 역할을 해온 주부들이 비록 광고상의 내용이지만 이번에는 밥상을 받는 주인공이 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오는 29일, 서울대 웅진R&D센터에서 알렉스가 IH쿠첸 밥솥으로 지은 밥을 주부들에게 차려주는 로맨틱 디너와 미니콘서트 행사에 참석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www.cuchen.com/microsite)는 불과 오픈 20여 일만에 20만 명이 넘는 주부들이 다녀갔고, 이 중 무려 2만 명 이상이 응모하는 등, 신청이 폭주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렉스가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9일 행사에 응모하도록 유도하는 대규모 소비자 참여형 체험 이벤트로 진행. 기존 제품의 기능이나 모델만 부각되던 밥솥광고의 전형을 탈피해 알렉스가 가진 이미지를 통해 주부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연스럽게 고객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지난 18일, 알렉스는 서울대 웅진R&D센터에서 있을 본 행사에 앞서 한강의 한 선상 카페에서 초대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주부들을 대상으로 로맨틱한 밥상과 콘서트를 준비하는 장면을 본 행사 시 실제 참여할 주부를 가상의 주인공으로 연출한 2차 광고의 촬영도 진행했다. 가상의 출연자를 상상하며 찍는 어려운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로맨틱하고 다정한 쿠첸가이의 컨셉을 훌륭히 연기해 내 1차 광고에 이어 2차 광고에서도 주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다.

실제로 알렉스는 이번 광고촬영에서도 밥이 완성되는 동안 피아노를 치며 그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밥이 완성된 후에는 직접 밥상을 정성스레 차리는 등 ‘로맨틱 가이’ 의 모습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는 후문. 알렉스와 쿠첸이 함께 차린 이 정성스런 밥상을 받을 실제 주인공은 29일 행사를 통해 선발돼 행사 장면과 함께 2차 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웅진쿠첸 마케팅팀 박선정 팀장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사랑하는 사람이 손수 지어주는 밥일 것이다.”라며 “알렉스씨가 정성스럽게 밥을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앞선 기술력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사랑이 담겨 더욱 맛있는 밥맛을 내는 웅진IH쿠첸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u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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