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 국내 최초 전기 압력 조리기기 ‘스마트쿠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 웅진쿠첸㈜ (대표: 홍준기, www.cuchen.com)이 국내 최초 전기 압력 방식의 조리기기인 ‘스마트쿠커’ (모델명: WK-P1820)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쿠커는 오븐,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는 물론 슬로우쿠커의 기능까지 하나로 모은 올인원 (All-in One) 조리 기구 제품이다. 찜에서부터 탕, 찌개, 조림, 죽, 케이크, 차, 요구르트 등 무려 12가지 카테고리의 70여 종에 이르는 요리를 버튼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요리에 서툰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연세대 식품영양 과학 연구소와 1년여 기간의 산학연구를 통해 개발한 70여가지 건강 메뉴는 음식 재료에 따라 항산화 영양소 및 비타민 보존율 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레서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리책에 요리별 칼로리 및 구성비율을 표기하여 건강 맞춤형 식단 계획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요리에 알맞은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자동 불조절 기능과 음식 재료에 맞게 4단계로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원하는 요리의 버튼만 누르면 외부 조건이나 요리하는 사람에 관계없이 항상 동일하게 최적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 높은 압력을 이용하는 만큼 취사 시간도 빨라져,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찜 같은 요리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고온고압 조리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했다.

기존 가스 압력 쿠커의 위험성을 대폭 낮춰 안전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자동 온도 제어 장치가 있어 과열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13중 안정장치가 압력을 자동으로 배출한다. 또한 압력에 강한 다이킹 코팅 내솥을 사용, 스팀이나 압력으로 인한 내솥의 손상을 줄였다.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는 착탈식 뚜껑은 물로도 쉽고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제품 정면에 있는 LCD 메뉴 창이 조리 온도는 물론 조리를 마치는 시간까지 표시해 줘 일일이 온도나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었다. 특히 전기를 이용하는 제품의 특성 상 가스불을 사용하는 요리가 부담스러워지는 늦은 봄이나 여름철에 수요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웅진쿠첸 신용호 마케팅팀장은 “스마트쿠커 제품의 경우 제품 출시 이전에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간편하고 다양한 조리 기능으로 체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제품”이라며 “특히 신혼부부와 요리에 관심이 많은 싱글 남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가격은 20만 9천원으로 6월 13일(오전 9:1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1577-2797.

웹사이트: http://www.cu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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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홍보실 홍보팀 대리 김정미 02-2172-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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