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유화, 중국시장 제2의 도약 발판 마련
이번 주주간 계약을 통해 코오롱유화는 보유지분의 33.3%를 Georgia-Pacific Resins, Inc.(GPRI)에 양도하는 대신 US 3백만달러를 투자 받게 되며 새로운 사명을 ‘코오롱GP화학(소주)유한공사’로 정하고 중국시장 진출이후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Georgia-Pacific Resins, Inc.(GPRI)는 열경화성 수지와 건자재용 화학물, 제지등 특수 산업용 화학물을 제조하는 회사로 미국 내 15개 공장과 40년 이상의 제조경험을 가진 미국 내 최대규모의 생산·판매업체이다.
또한, Georgia-Pacific Resins, Inc.(GPRI)의 모기업인 Georgia-Pacific(GP)는 티슈, 포장재, 제지, 건축자재 및 관련 화학제품을 생산, 판매하며 2004년 매출 US 200억달러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코오롱유화는 Georgia-Pacific Resins, Inc.(GPRI)과 2003년 제품판매, R&D, 신규시장개척 등 전 사업부문에 걸친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왔으며 이번 중국법인에 대한 주주간 계약체결로 두 기업간의 우호관계가 강화되어 중국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참조]
페놀수지는 우수한 내열성, 내약품성 및 치수안정성, 가공용이성 등의 특성으로 타이어, 내화물, Felt, 브레이크, 주물, 함침, 연마지석, 도료&잉크, 접착제용 수지, PCB, 반도체 봉지재 및 Epoxy 중간체 등에 널리 활용되는 중요한 산업자재.
웹사이트: http://www.kolonchem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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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경영전략본부 홍보팀 배진원 02-3789-2679 011-9915-403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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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7일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