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스 신기원 전략이사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서밋’ 연사로 참여
‘AI Exchange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Co-Creation’ 선언
이번 세션에서 신 이사는 ‘Creative A.X(AI Exchange)’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AI와 크리에이티브가 단순히 기술을 교환하는 관계에 머물러온 지난 흐름을 짚었다. 발표에서는 신기술 도입, 효율성, 제작 스킬 관점에 머문 AI 활용의 한계를 질문으로 제시하며 ‘AI는 트렌드인가, 도구인가, 아니면 구조적 변화인가’라는 문제 의식을 던졌다.
특히 발표 중 소개된 ‘윌 스미스 스파게티 영상’의 변천사는 AI 영상 기술의 급격한 진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활용됐다. 3년 만에 ‘끔찍 & 기괴’ 수준에서 ‘현실감 급상승’ 단계로 도약한 생성형 AI의 변화는 기술의 발전 속도를 체감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신 이사는 기술 발전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광고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발표 말미에 제시된 질문과 답은 이를 명확히 한다.
전반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기술은 크리에이티브를 정교화하는 도구이자 그릇
그는 AI를 ‘만능 열쇠’처럼 소비하는 관점을 경계하며 효율성, 퀄리티, 스킬, 테크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AI는 목적이 아니라 브랜드 목표와 전략을 실현하는 수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베이커스는 지난 3년간 AI 제작 테스트를 통해 기획, 운영, 제작 전반의 리스크를 검증해왔으며, 조직 구조 역시 AI 활용 전제를 기반으로 통합, 재편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제작 효율화를 넘어 사람 중심의 AX(Advertising Transformation)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이었다.
세션의 결론은 명확했다. ‘AI Exchange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Co-Creation의 시대’라는 것이었다.
발표 막바지에 제시된 Co-Creation 프레임은 다음 네 가지를 중심에 둔다.
1. 브랜드의 목표와 전략을 중심에 둘 것
2. 인간 고유의 크리에이티브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할 것
3. 기술 사용 범위를 사전에 설정할 것
4. 이를 캠페인 전 과정에 반영할 것
이는 AI가 창작을 대체하는 구조가 아니라 브랜드 전략을 중심으로 인간과 기술이 공동 설계하는 구조로 재정의된다는 의미다.
신기원 전략이사는 “AI는 크리에이티브 제작에 있어 충분 조건 요소가 아니라 브랜드 전략과 창의성 안에서 작동해야 할 구조적 요소”라며 “크리에이티브는 더 이상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확장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히 AI 광고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시대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조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베이커스 소개
베이커스는 기획부터 제작, 광고의 활용, 확산까지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목표를 크리에이티브라는 무기로 해결하는 특화 에이전시다. 특히 국내 최고의 AI 기술력과 슈퍼바이징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광고 시장을 혁신하는 AI Creative Agency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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