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문항은 총 3개로,전체 설문응답 인원은 총222명, 다음과 같은 결과가 집계되었다.
동시분양 제도 폐지가 분양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물은 결과, 분양시장의 양극화라고 답한 사람이 132명(59%)으로 1위를 차지했다. 8.31대책 이후 분양시장이 안정 기조를 찾아가고는 있지만, 인기단지에는 청약자가 몰리고 비인기단지에는 청약률이 매우 저조하게 나타나는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리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은 2위 청약정보 습득의 어려움(39명)과 3위 분양시장의 과열(33명)도 18%와 15%로 드러났는데, 청약자 입장에서는 수시로 진행되는 분양단지를 모두 청약할 수 있다는 이점 이면에, 일일이 분양일정을 체크하고, 분석해야 하는 수고에 대해서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건설업체의 마케팅비용 증가(4위, 8%)에 대한 의견은 낮은 편이었는데, 대부분의 응답자가 사업자 주체가 아닌 분양받는 청약자의 입장이기 때문으로 보여졌다.
다음으로 서울 동시분양제 폐지가 건설업체에 미치는 파급력에 대한 질문이었던 두 번째 문항(어떤 건설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까)엔 대형건설업체(195명, 88%)의 수혜를 점치는 이들이 절대다수를 기록했다. 2~3순위인 중견업체(18명, 8%) 유사하다(6명, 3%), 관련없다(3명, 1%)는 반응을 모두 합쳐야 12%에 머무는 수치였다. 대형 건설업체의 경우엔 동시분양이란 고정된 틀보단, 마케팅능력이나 자본력을 통해 자금 및 시장 상황에 맞는 자율적 분양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아졌다는 분석이었다. 분양시장양극화에 이어, 분양시장의 생존전략이 좀 더 치열해 질것이라는 반증일 수도 있어 중소건설업체가 분양률제고나 브랜드가치향상을 위한 노력에 경주해야할 시점이 본격화 된 것이라는 의견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수익을 노리는 사람에게 동시분양제 폐지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문항엔 62%가 청약기회의 확대(138명)를 꼽았다. 청약자 입장에서는 발품의 여하에 따라 단지선택이나, 청약의 기회, 당첨가능성이 증폭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자율적인 청약기회에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별 차이 없다(84명)는 반응도 38%였는데, 동시분양이 폐지되더라도 담보대출규제나 전매금지, 재당첨금지, 무주택우선순위 접수 등 청약 관련규제가 심해, 동시분양폐지로 인한 자율청약이 재테크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설문 조사기간 2005.11.14~ 2005.11.28
참여인원 222명
[ 설문결과 ]
1) 동시분양 제도 폐지가 분양시장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1. 분양시장의 양극화 132명(59%)
2. 분양시장의 과열 33명(15%)
3. 청약정보 습득의 어려움 39명(18%)
4. 마케팅 비용 증가 18명(8%)
2) 어떤 건설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까?
1. 대형건설업체 195명(88%)
2. 중견업체 18명(8%)
3. 유사하다 6명(3%)
4. 관련없다. 3명(1%)
3) 수익을 노리는 사람에게 아파트 동시분양 폐지는 어떤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십니까?
1. 청약기회 확대 138명(62%)
2. 별차이 없다. 84명(38%)
웹사이트: http://www.yesapt.com
연락처
함영진 팀장 (02)54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