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구미지역 소재 디스플레이, 모바일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공장 신·증설 규제 완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그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직격탄을 맞은 구미지역 기업체들의 경영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지원에 적극 나섰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최종 기한은 정하지 않고 한도액 20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대출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이나 신용보증기금에서 발급받은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대상은 보증서를 발급 받은 구미소재 디스플레이, 모바일 관련 기업이면 어느 업체나 가능하다. 또한 지역보증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과는 별도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증서 발급조건을 대폭 완화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체별 대출한도는 필요자금 범위 내로써 대출기간은 운전자금 3년 이내(시설자금 제외)며, 대출금리는 최저 5.91%(등급별 차등적용)로 기타 담보대출보다 우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였던 디스플레이, 모바일 관련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사업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출 지원이 대구.경북 살리기 운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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