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되기 싫다’ 언보싱 시대, 실리콘밸리 25년 베테랑이 전하는 ‘진짜 리더십’

신간 ‘리더십 연습’ 출간… 인재 채용부터 성과 관리까지 실무 노하우 집대성

서울--(뉴스와이어)--최근 HR 현장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리더가 되기를 원치 않는 현상인 ‘언보싱(Unbossing)’이다. 리더십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책임과 부담이 커지면서 많은 구성원이 리더 역할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실리콘밸리에서 25년 이상 리더로 일하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온 전문가의 통찰을 담은 신간 ‘리더십 연습’(출판사 이오스튜디오)이 출간됐다.

책의 저자이자 미국 산호세 주립대학교에서 겸임 교수로 일하는 한기용 교수는 30여 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며 기술과 조직의 변화를 가장 역동적인 현장에서 경험한 리더이다. 네이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유수의 대기업부터 토스, 채널코퍼레이션, 몰로코 등 국내외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넘나들며 기업 자문과 벤처 투자, 조직 내 리더십에 관한 강의를 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리더십이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연습과 실수를 통해 익힐 수 있는 ‘기술’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더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결정적인 장면별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총 9개 파트로 구성된 본문은 △초보 리더가 저지르는 10가지 실수와 깨달음 △구조가 잘 짜인 인재 채용 프로세스 △성패를 결정짓는 첫 90일 온보딩 설계 △기대·관찰·간극 기반의 건강한 피드백 △갈등 해결을 위한 클린 에스컬레이션과 DRI 원칙 △효율적인 1대1 미팅 운영 △성과 관리와 보상의 연결 등 리더십 실전 노하우를 망라하고 있다.

저자는 리더십의 본질을 ‘개인의 성과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의 역량을 곱하기(×)’로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정의한다. 리더라는 존재를 통해 주변 동료들의 역량이 함께 높아지는 ‘영향력’이야말로 진짜 리더십이라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대에 리더십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진다. AI가 업무를 정교하게 대신해주더라도, 그들에게 방향과 맥락을 제공하고 기대치를 명확히 설명하며 적절한 피드백을 주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AI와의 협업 역량 역시 사람과 일할 때 필요한 소프트 스킬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점을 역설한다.

추천사를 쓴 신수정(‘일의 격’ 저자) 대표는 “초임 리더와 실제적 방안을 적용하고 싶은 리더에게 이 책은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김은주 구글 딥마인드 수석 디자이너는 “매니저가 알아야 할 A부터 Z까지를 빠짐없이 짚어주는 완벽한 실무 가이드”라고 추천했다.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는 “큰 전환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리더들에게 의미 있는 나침반”이라고 신간을 소개했다.

한기용 저자는 “리더십은 한 번 배우고 끝나는 지식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행동 속에서 연습해 나가는 기술”이라며 “AI 시대에도 방향을 제시하고 맥락을 설명하며 사람과 기술을 함께 이끄는 일은 결국 리더의 역할인 만큼, 이 책이 현장에서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작은 연습 노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간 ‘리더십 연습’

· 저자: 한기용
· 페이지: 520쪽
· 가격: 2만8000원
· 출판: 이오스튜디오

이오스튜디오 소개

이오스튜디오는 2020년 설립된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채널을 통해 120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국내 최고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출판사다. 주로 창업가, 투자자,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가 정신, 혁신, 기술, 임팩트, 교육, 스타트업, 벤처, 경영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함께한 고객사 가운데 기업으로는 아마존, 신세계, 쿠팡, 토스 등이 있다. 기관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교육부, 코트라 등이 있다. 책으로는 ‘실패는 나침반이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플레이북’, ‘나는 솔로프리너다’ 등을 만들었다.

웹사이트: https://eostudio.i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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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튜디오
김지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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