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아시아미술포럼 개최...12월 5~6일 전남대에서
대통령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위원장 송기숙)와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 제6회 광주비엔날레 “열풍변주곡”의 동반 학술행사이자, 12월 7일에 개최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 축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본 포럼의 주제 ‘아시아의 눈으로 본 세계 현대 미술’은 제6회 비엔날레의 기본 개념을 공유한다.
1부 논제 “아시아의 전통과 새로운 정체성”은 비엔날레의 첫장 전시 “뿌리를 찾아서”를, 2부 “아시아 현대미술과 글로벌 네트워킹”은 비엔날레의 마지막 장 전시 “길을 찾아서”를 개념적으로, 구조적으로 병행하면서 비엔날레 전시를 담론적으로 뒷받침하게 된다.
미술문화 관계자 및 전시기획자·비평가·학자들간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모색하게 될 이번 행사는 김홍희 2006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우훙 2006광주비엔날레 수석큐레이터를 비롯하여 멜리사 츄 뉴욕 아시아소사이어티 미술관 관장, 신지 코모토 교토 국립 현대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빙후이 후앙푸 시드니 아시아 호주 아트센터 관장, 이원복 국립박물관장, 백지숙 인사아트 스페이스 디렉터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아시아미술포럼』은 광주광역시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와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이 추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술문화 관계자 및 전시기획자·비평가·학자들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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