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Have fun with English!”

서울--(뉴스와이어)--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올리브나인이 영어 교육에 앞장선다.

올리브나인은 SBS, 21프로기획과 1일 첫 방송된 <TV영어마을> 제작 계약을 완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총 제작비는 약 9억1천만원.

<TV 영어마을>은 평일 오후 시간대 초등학생과 함께 TV를 시청하는 부모들을 주요 시청층으로 공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송은이와 인기 영어강사 이근철을 비롯해 여러 명의 원어민 강사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파란눈의 꽃미남 브래드가 진행하는 '고 브래드 고'(Go Brad Go), 재미있는 상식을 영어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전해주는 '올 어바웃'(All about), 오직 영어로만 말해야 하는 '잉글리시 존'(English Zone), 유명인들의 영어공부 노하우를 알아보는 '하우 투 스터디'(How to Study) 등의 코너들로 구성된다.

올리브나인 이태흥 컨텐츠 제작본부장은 "머리로만 익히는 공부가 아닌 몸으로 직접 느끼며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너를 만들었다. 굳이 학원이나 해외연수를 가지 않아도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면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지고 영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자연스레 늘어날 것이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지상파의 24시간 종일방송 시행 및 경인방송(CH2) 출범에 따른 컨텐츠 수요 증대로 외주제작사의 전성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나인은 방송 제작 역량을 드라마를 중심으로 교양, 예능프로그램으로까지 대폭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리브나인 김태원 상무는 “<그린로즈>, <불량주부>, <프라하의 연인> 등의 드라마를 히트시킨 올리브나인은 <TV영어마을>과 <청년성공시대>를 시작으로 지상파 및 DMB방송은 물론, 위성/지상파DMB, IP-TV 등의 다매체, 다채널화 시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TV영어마을>은 매주 수,목 오후 5시에 방송되며 내년 11월까지 방송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olive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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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인 PR&IR 대리 전략사업본부 은종태 02-2105-7963 011-255-76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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