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 과대포장검사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최초 획득

인천--(뉴스와이어)--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이치범)가 11월 18일 산업자원부 기술 표준원으로부터 플라스틱시험과 과대포장 검사업무에 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공사는 특히 과대포장 검사에 관한 최초의 공인시험기관으로 공인됨에 따라 포장폐기물 감량화제도 운영에 있어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공사는 향후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에 관한 전반적인 시험능력을 확보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재활용 기술지원을 위하여 2007년까지 재활용 시험연구동을 설치하고 최상의 시험·검사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 공인시험기관인정제도는 국가별로 상반된 표준과 방법으로 시험함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 이로 인하여 야기될 수 있는 무역분쟁을 예방하기 위하여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 의하여 운영되는 시험체계로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인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nvico.or.kr

연락처

자원순환기술연구처 팀장 이인섭 032-560-1690
한국환경자원공사 홍보팀 032-560-1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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