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화언 은행장을 비롯해 ㈜한라 대표이사 윤창진, 효성카톨릭대학교 공예디자인과 명예교수 김지희, 지산초등학교 2학년 전 진, 동백회장 정현숙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등자가 구령에 맞춰 점등스위치를 누르면 3층 옥상에 설치된 발화대에 점화가 되어 불꽃이 하늘로 솟아오르며 이 불꽃이 좌우 양쪽라인을 타고 내려와 트리 뒷편의 불꽃에 점화되고 이 불꽃이 앞으로 옮겨와 트리 전체에 불을 밝히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참석자와 보행자들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대구은행 옆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12m 높이에 지역내 최고 규모의 형상물로써 푸른 나무와 별 장식은 물론 네온링을 추가 설치해 놓았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대구은행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한다는 의미와 안정 성장을 희망하는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대구은행역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벽면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더구나 전 임직원의 염원이 은하수가 되어 본점건물 주위의 정원에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을 그린 은하수장식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
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면서 “대구 경북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바라는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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