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미공개 포스터2종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올 겨울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른 성현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애인>이 12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 본 포스터를 비롯 심의 반려된 포스터2종을 공개하고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터넷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는 영화 <애인>의 본 포스터를 포함한 미공개 포스터 2종을 공개함과 동시에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현아의 속옷이 드러난 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미공개 포스터 2종에는 심의 반려로 사용되지 못한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무려 1700명이 넘는 인원이 이벤트에 응모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본 포스터와 함께 이번에 공개된 총 2종의 미공개 포스터는 핫팬츠를 입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드러낸 성현아의 모습과 함께 “애인의 조건!”이라는 카피가 적혀있는 것과 슬픈 듯한 표정을 짓고있는 성현아와 조동혁이 포옹을 하고있는 모습 위로 “딱 하루만, 우리…애인해요!”라는 카피가 담겨져 있는 포스터이다.

포스터 공개 후 대담솔찍 리플들이 줄을 이었는데, 아이디가 horuri인 네티즌은 “첫번째 포스터가 제일 좋네요. 대담하면서도 은밀해보이는 옷차림과 미소가 비밀애인을 만든 여인 같아 보여요”라고 적었다. 또한 “보여줄 듯 말 듯한 시선이 자꾸 거기로만 향하게 하네요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싶은 애인이라는 욕망..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합니다.”(아이디 lingji)라는 의견으로 첫번째 포스터를 지지하기도 했다.

또한 “성현아의 눈빛이 뭔가를 말하려는 듯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예요”(아이디 dangungirl), “은밀한 느낌이 좋은데요, 상당히 현실적으로 다가와요(아이디 baby)”등의 다양한 내용의 댓글들로 두번째 포스터를 지지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2종류의 포스터가 각기 다른 분위기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어 본 포스터에 이어 또 한번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숱한 화제를 뿌리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올 겨울 또 다시 여성 관객의 뇌리에 기억될 영화로 만반의 준비 중이다. 12월 8일 개봉(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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