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에 관한 네티즌 속마음, 홈페이지 Poll 결과

서울--(뉴스와이어)--결혼 직전, 당신은 운명처럼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고 사랑을 느낍니다.

당신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애인>이 홈피 오픈 이벤트로 네티즌을 대상으로한 파격적인 폴 이벤트를 펼쳐, 성에 대한 흥미로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내 남자 모르게 즐기기만 하겠다…

7년이나 사귄 남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애인>이 개봉을 앞두고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에서 ‘애인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내 남자 모르게 즐기기만 하겠다’는 응답이 1위로 42%가 넘는 지지율을 끌어냈다. ‘끌리기는 하지만, 꾹 참고 유혹을 넘기겠다.’는 응답과 ‘운명적 사랑이므로 결혼 상대를 버리고, 이 남자를 택하겠다.’가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했고, ‘절대로 내 사전엔 있을 수 없는 일이다.’가 15%라는 가장 적은 지지율로 4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 이번 설문에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결혼 전 찾아오는 운명의 상대에 대해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조금 더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연령대별 참여도는 20대가 제일 많았고, 30대, 40대가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을 통해 요즘 젊은 사람들이 ‘혼전순결’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영화 <애인>은 어떤 선택을?

12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성현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애인. 7년 사귄 남자와의 결혼을 앞둔 한 여자의 하룻동안의 일탈은 누가 보기에도 평범한 얘기는 아니다. 더군다나 만난 지 단 몇 시간 동안 이루어진 세 번의 섹스와,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은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이해될 수 없다. 하지만 온라인 투표결과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결혼 전, 사랑을 받아들인다고 대답했듯 막상 눈 앞에 조동혁과 같은 멋진 남자가 나타나면 그 어떤 여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영화 속 ‘여자’는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

우연히 찾아온 사랑을 택할지, 7년이란 시간에 익숙해진 남자에게 돌아갈지 영화를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12월 8일 개봉을 앞둔 성인멜로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이 겨울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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