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에게 여름 방학 기간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한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는 ‘제22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접수 시작

서울--(뉴스와이어)--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는 ‘제22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오는 7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GIST, 부산대학교, DGIST, KAIST, 중앙대학교 총 5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분야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는 올해도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AI 생물학과 같이 기존 교과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과 더불어 역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를 경험하고 생명과학 분야로 진학 및 진출한 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암바이오유스 캠프(Bio Youth Camp) 선배들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또한 올해 강연자 중에는 제21회 경암상(2025년) 생명과학 부문 수상자인 허준렬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도 포함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캠프의 신청 접수와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홈페이지(www.ksmc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시 및 장소

2026년 7월 27일(월) 10:00~16:10
· 광주: GIST 오룡관 303호

2026년 7월 28일(화) 10:00~16:10
· 부산: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강당, 112호

2026년 7월 29일(수) 10:00~16:10
· 대구: DGIST E7 L29

2026년 7월 30일(목) 10:00~16:10
· 대전: KAIST KI빌딩 퓨전홀

2026년 7월 31일(금) 10:00~16:10
· 서울: 중앙대학교 102관(R&D센터) 314호 대강당

◇ 참가 대상 및 신청

· 참가 대상: 전국 고등학생
· 신청 방법: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홈페이지(www.ksmcb.or.kr)
· 신청 기간: 2026년 6월 1일(월) ~ 6월 30일(화)
· 참가비: 1만5000원(선착순 마감)

◇ 강연 내용(일자 및 행사장별 4개 강연 진행)

1. 7월 27일(월) - GIST
· 이선민 교수(한림대) - 같은 DNA, 다른 인생: 후성유전학 이야기
· 임경태 교수(고려대) - 세포도 진로를 선택한다: 줄기세포는 어떻게 폐포가 될까?
· 권용훈 교수(GIST) - 세포의 언어를 읽는 과학: 신호전달 연구로 여는 질병치료와 신약개발
· 이상준 교수(GIST) - 욕구를 읽는 과학: 시스템신경과학과 AI 이야기

2. 7월 28일(화) - 부산대학교
· 허준렬 교수(하버드대, *2025년 경암상 수상자) - N of One: 우리의 장(腸)이 뇌와 대화하는 방법
· 이현수 교수(부산대) - 신경과학과 인공지능의 역사로 보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박태은 교수(UNIST) - 오가노이드가 동물 모델을 대체할 수 있을까?
· 유광선 교수(성균관대) - 내 안의 뇌, 뇌지도로 그리는 나

3. 7월 29일(수) - DGIST
· 김민식 교수(DGIST) - 여러분의 시대에 함께 연구한다는 것이란?
· 김규형 교수(DGIST) - 302개의 신경세포로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 유우경 교수(DGIST) - 모양이 없는 단백질의 모습을 컴퓨터로 그리다
· 조용철 교수(DGIST) - 신경 재생의 원리를 탐구하고 이를 응용하는 방법

4. 7월 30일(목) - KAIST
· 필한 교수(KAIST) - 살아있는 생명체 내부의 세포를 볼 수 있다면?: 3D 생체현미경 기술로 여는 미래 의과학 연구
· 이승희 교수(KAIST) - 세상과 소통하는 뇌
· 박승열 교수(KAIST) - 세포가 뭐예요?
· 배준환 교수(KAIST) - 커넥톰, 뇌의 지도

5. 7월 31일(금) - 중앙대학교
· 정연상 교수(중앙대) - 영원한 생명의 꿈과 딜레마: 줄기세포, 암, 그리고 진화의 숨은 법칙
· 박혜령 교수(중앙대) - 엄마와 아기를 잇는 생명의 대화: 태반이 들려주는 태아 발달 이야기
· 리시연 교수(중앙대) - 실험실에서 만든 미니 심장으로 질병을 찾는다
· 고근배 교수(KAIST) - 방사선으로 읽는 생명과 물질

◇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관련 프로그램

1. 경암 Bio Youth Camp 선배들과의 만남
역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 중 생명과학 분야로 진학/진출해 활동 중인 학계, 산업계 등의 여러 전문가를 멘토로 초청해 참가 고등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 경암바이오 시리즈 책자 발행
· 2005~2014년도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강연 내용을 책으로 엮어 경암바이오 시리즈 발행
· ‘생물학 명강 1, 2, 3’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
· ‘생물학 명강 라이브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

경암교육문화재단 소개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004년 2월 부산 태양그룹의 설립자인 고(故) 경암(耕岩) 송금조 회장이 평생 근검절약으로 모은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맨손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경암은 인재양성, 학술진흥, 문예창달이 국가발전 및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에 기여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는 신념으로 경암학술상 제정을 위해 1000억 원을 기부했으며, 인재육성과 학술문화 창달에 밑거름이 되는 그 밖의 사업으로 재단의 목적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바이오유스 캠프’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단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는 ‘바이오유스 캠프’로 불리던 행사의 명칭을 2010년부터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로 변경했다.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다른 학회 및 다른 과학 분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등학생 생명과학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경암교육문화재단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소개

1989년 창립된 이래 올해 37주년을 맞이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이학·의약학·식물/농림수산/식품학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 대표 학회로서 현재 6400여 명의 박사학위 소지자인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들을 포함해 등록회원 기준 대략 2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본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들을 초청하고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시킴으로써 연구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 정기학술대회 및 국내 동계학술대회 개최, 5개 지역 분회/21개 학술분과의 학술 활동 지원, 생명과학 분야 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개최를 통해 국내외 생명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생명과학 관련 연구비 지원제도 및 교육정책에 관한 학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정부 관계 부처에 제안함으로써 연구비의 효율적 분배와 미래 지향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mcb.or.kr

연락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이민재 홍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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