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 점검 광주·전남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륭)와 광주·전남지역혁신협의회(의장 강정채)가 공동주최하는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 점검을 위한 광주·전남 간담회」가 12.6~7일 양일간 광주테크노파크와 화순군청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전략산업 광주혁신클러스터 지방대혁신역량강화(NURI)사업 등의 추진현황 보고와 토론을 통해 정책의 추진성과와 장애요인, 향후계획 등을 종합 점검한다

또한, 전남 지역혁신사례로서 추진되고 있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J프로젝트)와 남해안관광벨트 현장도 방문한다.

광주광역시는 2004년 수립한 지역혁신5개년계획에서 ▲광산업 ▲디지털정보가전산업 ▲자동차첨단부품소재산업 ▲디자인 문화산업을 4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산·학 협동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의 유치등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광주의 지역혁신5개년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5년후인 2008년 광주는 1인당 지역총생산액이 7천7백달러에서 1만2천달러로 높아지는등 혁신주도형 생산도시이자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은 2004년 수립한 지역혁신발전 5개년계획에서 ▲생물산업 ▲신소재·조선산업 ▲물류산업 ▲관광·문화산업을 4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지난 6월 전략산업 기술지도(TRM)를 작성하는 한편, 기술개발(R&D) 과제 발굴지원, 전략산업 연관기업 유치 및 연구·개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신활력사업의 경우 전남은 17개 시·군(곡성, 신안, 구례, 보성, 장흥, 강진, 진도, 고흥, 완도, 담양, 해남, 함평, 화순, 무안, 장성, 나주, 영암)에서 70개 분야 총 290개 단위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10월말 현재 금년도 총사업비 465.95억원 중 132.7억원이 집행되어 29%의 추진 진도를 보이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정책추진점검 전국순회 간담회」는 참여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의 하나인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각 시·도 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7일부터 대전·충남·충북을 시작으로 경남, 대구·경북, 강원, 전북, 광주·전남, 부산·울산, 제주 지역간담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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