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키’ 전남 곡성군-MK픽처스 오픈세트장 건설 협약 체결
곡성군은 <아이스케키>의 훈훈한 가족 영화로서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이번 세트장 건설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증기기관차가 운행되고 60년대 분위기의 구역사가 있어 기차마을로 유명한 곡성군으로서는 <아이스케키> 세트장도 지난 7월 재정경제부로부터 지정 받은 ‘기차마을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보고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현금 5억원과 2000여평 규모의 부지를 제공하고 세트장 건설에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였으며 MK 픽처스는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영화 촬영 종료 후에는 곡성군에 세트를 인계하여 기차마을 관광 사업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영화사 간의 공조는 영화제작사의 경우 제작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영화를 통한 홍보 효과와 함께 세트장을 활용한 관광상품 모델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양자간의 공조를 통해 가장 활발한 시너지 효과를 누린 케이스는 <태극기 휘날리며>. 경남 합천군의 영화 세트장은 2만평의 부지에 10억원대의 제작비가 투여되어 제작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관광코스 및 체험코스로 활용되고 있다. 가족 관객들을 주 타겟으로 하는 영화의 세트장인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태극기 휘날리며> 이상의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아이스케키> 오픈 세트장은 2006년 1월 착공해 2006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벅찬 감동으로 세대간의 공감을 이끌어 낼 가족 영화 <아이스케키>는 현재 캐스팅 중이며 내년 3월 크랭크인 하여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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