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으로 기록한 감동, 무대 위에서 다시 울리다
2025 화성문화관광재단 화성메세나 사업 지원 정규앨범 1집 발매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공연에는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테너 신형섭, 바리톤 김봉중, 피아니스트 김경석이 출연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한 바리톤 김봉중이 첫 무대를 선보이며,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임효선이 스페셜 게스트이자 반주자로 함께한다. 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사회와 해설을 맡아 작품과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프로그램은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이탈리아 가곡 ‘Non ti scordar di me’, 한국 가곡 ‘뱃노래’와 ‘꽃피는 날’,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 에르빈 슐호프의 ‘Suite No. 3 for Piano Left Hand’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마지막은 출연진이 함께하는 ‘Amazing Grace’로 장식한다.
현재 툴뮤직장애인예술단 단원 전원은 지샘병원장애인예술단의 정식 직원으로 채용돼 안정적인 고용환경 속에서 전문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장애음악인의 예술 활동을 일회성 무대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직업과 고용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툴뮤직은 지난 15년간 장애음악인과 함께 공연과 음반 제작,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장애인음악콩쿠르와 장애인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AI 기반 중증장애음악인 위탁운영 플랫폼 ‘아넥트’를 통해 장애음악인의 채용과 근태, 연습 활동, 예술단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을 운영하는 일은 저에게 큰 보람이자 자부심”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해 발매한 ‘HARMONY’가 많은 분의 사랑을 받고, 장애음악인의 뛰어난 예술성과 가능성을 알리며 장애예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제4회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정기연주회 ‘HARMONY’는 7월 24일(금) 오전 11시 금호아트홀 연세와 7월 30일(목) 오후 7시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툴뮤직 소개
툴뮤직은 소셜 뷰티 가치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 음악가를 육성한다. 음악 교육, 장애인 음악가 지원 사업, 아티스트 에이전시, 문화예술 분야 취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툴뮤직은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며, 장애인 음악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문 아티스트를 위한 에이전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특히 툴뮤직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연주하고,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은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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