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 송혜교 & ‘태풍’ 장동건 흥행주의보 발령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국빈 대우를 받는 최고의 한류 스타 송혜교의 경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해서 화제다. ‘가을 동화’ 이후 영화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마다하고 신중하게 출연을 결정했다는 점과 만인의 연인 송혜교가 대형 스크린에서 얼마나 큰 매력을 발산하게 될 지에 대해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고교 커플로 함께 출연하는 차태현과의 동반 캐스팅이 제 2의 <엽기적인 그녀>의 탄생을 예고하면서 영화 <파랑주의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데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시놉시스와 5분 정도의 짧은 프로모 영상만으로 국내 개봉에 앞서 아시아 지역에 400만 달러의 해외 세일즈도 달성해 놓은 상태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극장을 찾는 연인들,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정 멜로를 선호하는 여성 관객 및 스크린 속 송혜교를 보고 싶어하는 젊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흥행 강풍을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풍>에서 장동건은, 분단된 한국을 배경을 남한과 북한에서 버림받아 한반도에 테러를 감행하는 해적으로 등장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2003년 연말에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의 첫 작품이라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 <친구> <챔피언>의 곽경택 감독 연출, 태국과 러시아 해외 로케 등 볼거리가 뛰어난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점과 ‘장동건’이라는 스타파워로 인해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거센 흥행 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고난 순정파 고교생 ‘수호’와 그를 짝사랑 하던 얼굴도 마음도 제일 예쁜 동갑내기 ‘수은’과의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순정 멜로 <파랑주의보>는 포털 사이트 엠파스에서 진행한, 올 연말 연인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영화 포털 사이트 무비스트에서 진행된 올 연말 가장 보고 싶은 한국 영화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크랭크업 이후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22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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