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16억원(+230%)·영업이익률 13.4%·당기순이익 137억원 모두 분기 사상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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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코스닥 237880
2026-08-13 17:00
서울--(뉴스와이어)--클리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0%, 60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한 가운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영업이익률·당기순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다.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 54.0%에서 48.6%로 낮아졌고, 판매관리비는 전년 대비 3.6% 감소돼 판관비율도 41.7%에서 38.0%로 개선됐다. 메인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원가율을 낮추고, 판관비 등 비용 구조 효율화에 집중한 점이 전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국내 매출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하며 전사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성장을 이끈 것은 H&B 채널로, 클리오(CLIO)의 ‘코숏에디션’ 프로아이팔레트와 리뉴얼을 진행한 페리페라(peripera)의 ‘무드글로이틴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을 견인했다. 구달(Goodal)도 선케어 라인 매출이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판매관리비 항목 중에서는 판매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30.7% 줄며 개선 폭이 가장 컸는데,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축소하고 데이터 방송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면서 관련 수수료 부담이 크게 낮아진 영향이다.

해외 매출은 411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한 가운데, 북미는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 아마존 아이 카테고리 판매 호조에 이어 얼타뷰티(ULTA)·올리브영 US 입점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혔고, 하반기에는 노드스트롬(Nordstrom)·코스트코(Costco) 입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유럽은 하반기에 유럽 최대 뷰티 이커머스 노티노(NOTINO)를 통해 동유럽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새롭게 확보하게 된다. 중화권에서는 구달 청귤 라인이 도우인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계속해서 기초 브랜드 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클리오는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판매 확대와 비용 구조 효율화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국내에서는 H&B 채널을 중심으로 한 핵심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에서는 북미·유럽·중국을 중심으로 한 유통망 확장을 지속해 하반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클리오 소개

‘EVERY POUCH ONE CLIO!’ 클리오는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명실상부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초 화장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company.clio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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