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SQ+ 드라이버 출시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460cc)를 출시한다.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는 크기를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현재 클럽 시장에서, 기하학적 기술을 도입하여 클럽 성능을 향상시킨 나이키 골프의 새로운 시도이다. 드라이버 헤드 뒤에 파워보우(PowerBow)’라 불리는 부분을 추가해 크라운 부분을 USGA 규정이 허용하는 한계치(4.99 인치)까지 최대한 확대시켜, 그 간 불가능했던 헤드폭과 페이스길이의 최적 비율 (98.9%, 나이키 골프 독점 특허)을 구현하였다. 현재 USGA 규정은 폭과 페이스 길이의 비율은 1미만이며 0.94 4부터 0.999까지는 나이키 골프가 독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클럽을 개발한 나이키 골프 클럽 개발자인 탐 스타이츠(Tom Stites)는 “SQ 460 드라이버의 관성모멘트(MOI)는 기존 460cc 드라이버에 비교하면 헤드 크기가 525cc에서 가능한 수치이다. 즉, SQ 드라이버460cc로 525cc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It would take a 525cc Ignite driver to equal the MOI of the 460cc SQ driver. This simply means the SQ driver plays as if it were 525cc)”고 말했다.
SQ+ 드라이버는 추가 웨이트(무게)없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한 ‘최후방 무게 중심’ (Max Back Center of Gravity)으로 설계, 원심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어 스윙 스피드를 향상시켜 준다. 기존 460cc 드라이버 보다 훨씬 더 낮고 깊은 곳에 무게중심을 위치시켜 공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면서, 임팩트시 발생하는 백스핀(Back Spin)을 억제하여 최대한의 체공시간과 런(Run)으로 비거리를 증대시킨다. 특히 무게중심이 헤드 후방 깊숙이 위치함으로써 클럽페이스가 직각으로 돌아오기 용이하고, 관성모멘트(MOI)가 증가돼 공이 빗맞았을 경우에도 뒤틀림을 최소화하여 실수완화성을 크게 향상시켜준다.
한편,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SQ 드라이버를 사용 후 단 기간 내에 5번의 승리(최경주/크라이슬러 클래식, 케이치로 후카보리/ANA 오픈, 칼 피터슨/크라이슬러 챔피언십, 폴 케이시/볼보 차이나 오픈, 존 쿡/더멕시칸오픈)를 거두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최경주 선수는 지난 10월 초 크라이슬러 클래식에서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3년만에 PGA 투어에서 우승을 거두며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최 선수는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로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적중률(Driving Accuracy) 83.9% (대회 1위)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마지막 라운드는 100%를 기록해 단 하나의 샷도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았다.
미셸 위와 타이거 우즈도 현재 SQ 드라이버를 연습과 실전에서 모두 테스트하고 있다. SQ 드라이버의 안정성(stability)에 대해 높게 평가한 타이거 우즈는 “볼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또한 스핀률이 낮아져, 페어웨이로 보다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샤프트로는 힘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해 제작된 고성능 경량 샤프트인 미츠비시 레이온社의 디아마나 샤프트 채용했다. 비거리와 정확성을 위해 최적화된 선단(tip)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많은 PGA 투어 선수들의 사용으로 성능을 입증받았다.
SQ 드라이버의 ‘SQ’는 흔히 ‘빅풋(Big Foot)’이라 불리는 세계 4대 괴생명체 중 하나인 ‘사스콰치(SasQuatch)’의 약자로, 다른 드라이버에 비해 크게 넓어진 SQ 드라이버의 헤드 폭에 착안한 것이다.
제품 관련 문의: 나이키 골프 코리아 / 02-2006-5867
권장 소비자 가격: 66만원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대리 02-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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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2일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