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광명 역세권 CES 사업자 선정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대한주택공사가 200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택지개발 사업으로 광명시 일직동·소하동, 안양시 만안구·석수동·박달동 일원의 59만평(195만6,000㎡)의 택지에 총 6,800여세대 2만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삼천리는 앞으로 광명역세권에 입주할 상가, 주민 등이 사용할 전기, 냉방 및 난방, 도시가스 등 에너지 일체를 열병합발전을 통해 일괄 공급하게 된다.
그 동안 광명역세권 CES사업권을 놓고 삼천리와GS파워가 경합을 벌여왔으며 삼천리의 열병합발전 시공 및 운영 기술력과 도시가스 공급업체로서 전기, 열, 가스를 ‘one-stop’서비스로 공급할 수 있는 여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삼천리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자 선정 경쟁은 ‘도시가스 사업자’와 ‘지역난방’ 사업자의 대리전 양상을 보여 더욱 관심을 끌었으며 이번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삼천리는 CES사업을 비롯한 열병합발전 사업 등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chully.co.kr
연락처
안동철 과장 02-368-3334 / PR대행사 리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 윤정훈 대리 02-776-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