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광명 역세권 CES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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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스피 004690
2005-12-06 10:3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삼천리(대표 이영복, www.samchully.co.kr)가 산업자원부에서 열린 광명 역세권지역 CES사업자 심사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삼천리는 구역형 집단에너지(CES)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은 대한주택공사가 200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택지개발 사업으로 광명시 일직동·소하동, 안양시 만안구·석수동·박달동 일원의 59만평(195만6,000㎡)의 택지에 총 6,800여세대 2만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삼천리는 앞으로 광명역세권에 입주할 상가, 주민 등이 사용할 전기, 냉방 및 난방, 도시가스 등 에너지 일체를 열병합발전을 통해 일괄 공급하게 된다.

그 동안 광명역세권 CES사업권을 놓고 삼천리와GS파워가 경합을 벌여왔으며 삼천리의 열병합발전 시공 및 운영 기술력과 도시가스 공급업체로서 전기, 열, 가스를 ‘one-stop’서비스로 공급할 수 있는 여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삼천리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자 선정 경쟁은 ‘도시가스 사업자’와 ‘지역난방’ 사업자의 대리전 양상을 보여 더욱 관심을 끌었으며 이번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삼천리는 CES사업을 비롯한 열병합발전 사업 등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chu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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