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노조 대시민 선전전 중 이유없는 강제 연행
지난번‘일방적인 공단개편 저지 및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결의대회’에서도 평화적인 시위도중 폭력경찰에게 강제 연행된 적이 있었다. 이번의 경우에도 시민들에게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를 알리기 위해 시작된 이번 대시민 선전전에서는 경찰에 대항한 어떠한 것도 없었으며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평화적인 선전전 도중 연행되었다.
또한 산비노조 조합원 중 한명은 강제연행도중 경찰이 헬멧으로 때려 얼굴부위가 찢어져 병원으로 후송 치료하였고, 현재 총 부상 1명과 강제 연행 50여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rdkorea.org
연락처
선전부장 송기영(011-742-0245 02-3274-9718)
이 보도자료는 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노동조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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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28일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