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퍼코리아, 욕실용 난방 팬히터 쾌속 성장
바퍼코리아는 자체개발한 ‘욕실용 난방 팬히터’가 2002년 12월 특허를 출원, 올 5월 특허(특허 제0502534호)가 등록되면서 국내 1군 건설업체들이 바퍼팬히터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건설 롯데 캐슬 1,500 여 가구, 이수건설 브라운스톤 100여 가구 등 대형 평수 아파트에는 이미 이 제품을 시공하고 있으며, 진흥기업에는 모델하우스에, 대한주택공사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에는 특판 영업이 진행 중”이라고 바퍼코리아 박해주 전무는 밝혔다.
바퍼코리아는 이처럼 욕실용 팬히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 10월 전국에 14개의 총판망을 구축했으며, 개별가구의 일반소비자를 위해 추가적으로 전자제품 전문매장 입점 및 도시별 대리점 영업망도 검토에 들어갔다.
또 기존 제품에 미려한 디자인과 리모컨 추가된 신제품 ‘바퍼팬히터(제품명: A-2)’가 현재 시판되고 있다. 바퍼팬히터는 난방과 동시에 음이온이 발생해 욕실 살균이 가능하며, 기존 욕실 팬의 3배 이상 강력한 배기가 가능해 악취, 수증기, 오염원이 제거된다.
또한 기존 제품에 인공지능을 더한 신제품 ‘바퍼팬히터(제품명: A-3)’를 개발, 조만간 본격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퍼팬히터 A-3’는 완전자동 욕실난방 및 공기청정시스템을 지향하고 있어 신속한 인공지능으로 순간 난방이 가능해 10분 가동으로 기존온도에서 10~20도 상승이 가능한 난방기이다.
바퍼팬히터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욕실용 순간 난방 제품으로 기존 욕실 환풍기에 난방 기능을 결합해 올해 5월 국내특허(특허 제0502534호)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직접 열 전달 방식으로 스위치만 켜면 순식간에 따뜻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공급돼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합선이나 부식 등의 우려가 전혀 없다. 또한 욕실, 화장실 등의 천장에 매립형으로 설치돼 추가 공간이 필요치 않으며, 세라믹 히터에 의한 순간 가열과 함께 센서에 의한 자동 타이머 제어를 통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 절전 효과도 있다.
최준호 바퍼코리아 대표는 “새해에는 연간 10만대 공급이 목표”라면서 “지금까지 바퍼 팬히터가 중대형 평수의 고급 아파트를 위주로 들어갔지만 욕실용 난방 팬히터의 대중화를 위해 중소형 평수 아파트에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2)312-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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