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설원 ‘자외선이 무서워’

서울--(뉴스와이어)--은빛 설원에서 스키와 보드를 타며 추억을 쌓는 시즌이 돌아왔다. 그러나 스키를 즐기고 난 뒤 새까맣게 그을린 피부는 추억을 우울함으로 바꾼다.

눈 위에서는 지면에 닿은 자외선의 80% 이상이 다시 반사돼 피부를 그을리게 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미, 주근깨, 잡티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특히 스키장에서는 ‘자외선A’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 한 낮에 집중적으로 저력을 발휘하는 자외선B의 강도는 약하지만 자외선A는 계절과 상관없이 위력적이기 때문이다.

파장이 짧아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오존층에 흡수되는 ‘자외선C’나 피부 표면에 영향을 줘 살갗을 태우거나 물집을 일으키는 정도에 그치는 ‘자외선B’와 달리 ‘자외선A’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존재하는데다 얇은 옷을 뚫고 진피층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생성하는 등 피부노화의 주범이 된다. 자외선A는 멜라닌 색소를 과다로 생성시켜 피부를 검어지게 하는 성질도 있어 하얀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A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A 차단 지수는 일반적으로 ‘PA+’ ‘PA++’ ‘PA+++’ 등의 PA 지수를 사용하고 있다. PA+는 자외선A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2배로 높여준다는 의미이며, PA++는 4배, PA+++는 8배로 이해하면 된다. 스키장에서는 PA++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만큼은 아니어도 고산 설원에서의 자외선B는 피부를 손상시키는데 충분하다. SPF는 자외선B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용어로 SPF1 은 UVB를 10~15분 동안 차단시켜준다는 뜻이다. SPF30은 15*30=450, 대략 7시간 정도 자외선 B를 차단시켜 준다는 의미가 된다. 스키장에서는 SPF3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해 틈틈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A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양알로에, 태평양, 애경 등 관련 업계에서도 자외선A 차단 성분을 함유한 다양한 선크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들 일상용 선크림 제품은 브랜드에 따라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 보습 효과, 백탁현상 방지 등 차별화된 특징을 갖추고 있다. 웰빙 열풍의 영향으로 알로에, 당근, 감잎 등 천연식물 성분을 함유한 선크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이라는 컨셉으로 올해 5월 남양알로에가 출시한 ‘포시즌 선크림(SPF35, PA++)’은 알로에 농축원료인 액티브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 효과를 높였고, 끈적임과 얼굴이 하얗게 되는 ‘백탁현상’을 방지해 자외선 차단과 피부관리를 함께 신경 쓰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에 맞춰 개발됐다.

태평양에서 출시한 ‘라네즈 선블록 마일드(SPF32, PA++)’는 수분 공급효과가 있는 블루베리와 당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애경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레시스 액티브 이스트 UV 디펜스 선크림(SPF35, PA++)’은 농축 효모 추출물 이스트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주는 트리트먼트 선크림이다.

남양알로에 조복희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에는 누구나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쓰지만 겨울에 접어들면서 자외선에 무심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외선은 고도가 높을수록 강하기 때문에 스키장을 가거나 외출을 할 때도 반드시 선크림을 챙길 것”을 권유했다.



유니베라 개요
유니베라는 전세계 알로에 원료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1위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러시아 등 천만평 해외농장을 통해 알로에 원료 및 천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호주 시장의 알로에 수요가 확대되면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중국 하이난 섬에 진출하였다.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인 중국 하이난 섬에서는 알로에 재배는 물론 최첨단 알로에 공법인 큐매트릭스 공법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이를 통해 4세대 액티브알로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유니베라가 직접 재배부터 생산까지 전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에코넷 시스템이 갖춰져, 한국기업의 기술과 노력으로 신선한 알로에를 소비자에게 최단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베라의 액티브알로에는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자랑한다. 또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에서 최우수 알로에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알로에제품의 표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건강보조식품 제조에 성공을 거두어 우리나라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온 ㈜남양알로에로 시작하여, 2006년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베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알로에 소재의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천연물 소재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 세계 천연물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23,140.6㎡ 규모의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업계 최초로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시설을 갖추어 국내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체의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당당히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20여 개의 대리점과 2만5,000여명의 유피(UP: Univera Planner)들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niv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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