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1월 4일, 스폰지하우스 개관 기념 영화제
그동안 <도그빌> <자토이치> <볼링 포 콜럼바인> <나쁜 교육>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인 굿 컴퍼니> <토니 타키타니> 등의 영화를 수입, 배급해온 영화사 스폰지가 현 시네코아 극장 4관에 둥지를 틀고 ‘스폰지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극장문을 열게 된 것이다.
앞으로 ‘스폰지하우스’에서는 스폰지에서 수입, 배급하는 영화들이 안정적인 극장 환경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그외에 다양한 스펙트럼의 한국영화 그리고 흥미로운 기획전들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개관에 앞서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스폰지하우스 개관 기념 영화제, ‘웰컴 투 스폰지하우스’가 시네코아 V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1부 Cine休 Season Ⅰ Epilogue와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2부 Japanese Love Talk의 이름으로 그동안 스폰지에서 수입, 개봉했던 대표작들을 선별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Cine休 Season Ⅰ Epilogue에서는 작년 9월 <나쁜 교육>을 시작으로 <룩앳미> <베니티 페어> <피와 뼈> <에쥬케이터> 그리고 7월 <에로스>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던 Cine休 1기의 전 작품이 상영되며, Japanese Love Talk는 그동안 스폰지에서 수입되어 많은 호응과 성원을 받았던 일본 멜로영화 5편과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신작이 한 편 상영될 예정이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도쿄타워>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돌스> <연애사진> 그리고 이누도 잇신 감독의 신작 <메종 드 히미코>가 상영작 목록이다.
그동안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와 설렘 속에 상영되어 사랑받았던 총 12편의 스폰지 영화들이 2005년의 마지막 그리고 2006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객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놓쳤거나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작품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스폰지하우스 개관 기념 영화제는 12월 22일 시네코아 V관에서 시작된다. 웰컴 투 스폰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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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김하나 54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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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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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