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살아 숨쉬는 발아 콩 두부’ 첫 출시
8일부터 전국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출시될 예정인 '살아 숨쉬는 발아 콩 두부'가 그 주인공으로 국산콩 100% 종가집 두부의 고소한 맛과 함께 발아 식품만이 지닐 수 있는 영양과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국산 콩 100%로 만들어진 420g 제품의 가격이 2,500원(할인점 기준)으로 입자가 미세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여 찌개나 부침 등 모든 요리에 ! 적합하다는 특성이 있다.
기존의 판두부와 포장두부 제품은 원산지(국산, 수입산) 또는 용도(부침<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 COLOR: black; FONT-FAMILY: 바탕">, 찌개)를 달리하거나 원료재배의 차별성을 강조한 제품(유기농)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종가집 '발아 콩 두부'는 일반 콩에 비해 영양이 크게 강화된 "발아콩"을 ! 사용한다는 점에서 향후 포장두부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두산 식품BG 위규성 마케팅 본부장은 "원료부터 다른 두부"라며 이번 신제품의 의미를 강조했다. '살아 숨쉬는 발아 콩 두부'가 지금까지의 두부와는 달리 콩을 발아시켜 원료를 차별화함으로써 식물성 완전식품인 두부의 가치를 한층 높혔다는 점에서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며 "보다 맛있고 몸에 좋은 두부를 만들기 위한 종가집의 노력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종가집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새싹채소와 발아현미 열풍처럼 '살아 숨쉬는 발아 콩 두부'가 포장두부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 존의 두부에서는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성분 때문에20~40대 젊은 주부들의 소비가< /FONT>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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