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은뉴스 창간 5주년, 눈부신 발전과 성과
e조은뉴스는 창간 5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6시 울산광역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민기자와 인터넷신문 대표와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인터넷e조은뉴스와 주간지 ‘e조은뉴스’를 발행하고 있는 시사종합일간지 e조은뉴스는 그동안 괄목할 만한 많은 성장을 거듭해 온바 있다. 외형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시민기자와 지역 인터넷신문이다. 창간초기 얼마되지 않던 시민기자가 1천명 수준으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고 지역 인터넷신문이 2004년에 비해 4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인터넷 분야에서는 지난 2003년 창간때 비해 인지도가 많이 향상됐고 첫째, 검색순위가 늘어났다. 인터넷 e조은뉴스는 2005년 12월 2일, 엠파스에서 인터넷신문 분야 인기도 3위, 또 지난 6월 17일에는 다음검색 15위에 랭크되는 등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냈다.
인터넷 분야의 발전상 둘째는 타 사이트, 커뮤니티의 배너게재 및 포털과의 제휴이다. 여러 정치 커뮤티니와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e조은뉴스 배너를 링크하고 기사도 스크랩하고 있다. 특히, 일부 포털사이트와 기사제공 협약을 맺어 기사를 게재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주간지 1면씩을 각 지역에 할당해 지방의 특색에 맞는 기사와 굵직한 비리, 이슈를 게재함으로 지역민의 소식통 역할을 해왔다. 최근 인터넷이 많이 발달해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급속히 저하됐을 거라고 평가하지만 오프라인 매체는 아직도 적잖은 메리트(merit)를 형성하고 있어 파급력도 만만치 않다.
이밖에 e조은뉴스는 일부 언론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편파성 즉, 진보-보수 언론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양측의 입장을 완벽하게 반영해 공평하게 게재하여 언론의 공정성을 지킬 방침이다.
강승룡 e조은뉴스 대표기자는 일부 진보-보수 언론의 편향된 보도행태에 대해서는 “진보, 보수 등 한쪽에 편향된 신문은 올바른 언론이 아니고 한쪽에 입장만을 담은 전단지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며 “한쪽으로 기울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의 e조은뉴스가 존재하는 것은 시민기자들의 활발한 활동 덕택”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능력있는 시민기자들의 특색있는 기사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지역의 소식을 빠르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조은뉴스 개요
시사종합일간지 로써, 인터넷신문과 주간지를 발행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발행되는 주간지는 서울, 경기, 대구, 울산, 경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배포되고 있습니다.언론이 바로서면 나라가 바로선다는 말이있습니다. 사회 비리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매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goodnews.co.kr
연락처
e조은뉴스 서성훈 054-749-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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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3일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