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동안 사랑을 나누고픈 여자 연예인 1위 김태희

서울--(뉴스와이어)--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옆구리는 시린 지금. 단 하루만이라도 예쁘고 섹시한 여자연예인과 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간 즐거운 영화예매사이트 무비OK에서는 남심을 흔드는 이색적인 온라인 폴을 실시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 폴 질문은 바로 ‘하룻동안 애인 삼고픈 여자 연예인’ 질문의 보기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피부미인 전도연, 최근 영화 <데이지>의 개봉을 앞두고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앞장서고 있는 전지현, 영화 <중천>으로 첫 스크린에 도전하는 김태희, 마지막으로 국민여동생으로 연기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와중에도 인기몰이를 멈추지 않는 문근영이 속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온라인 폴에는 총 5841명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31%에 차지하는 1836명의 네티즌들이 김태희를 택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단 3%차이로 문근영이 2위를, 전지현과 전도연이 각각 4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에 진행된 ‘하룻동안 강렬한 사랑을 나누고픈 남자연예인’온라인 폴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위부터 4위까지 별 표 차이가 나지 않아 네티즌들이 답을 선택하는데 무척 고심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보도된 연예하고픈 남자연예인에는 현빈이 1위. 장동건이 2위를 차지한바 있다.

12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애인>은 단 하룻동안 사랑을 나눈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역을 맡은 성현아는 결혼을 앞두고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갈등과, 아픔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남자’역을 맡은 조동혁 역시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비록 온라인 폴에서는 현빈과 김태희가 각각 하룻동안 애인 삼고픈 여자연예인으로 선정되었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서 만인의 애인이 되고 싶다는 성현아와 조동혁의 야심찬 포부가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해도 되겠다

12월 8일 개봉을 앞둔 성인멜로 <애인>은 결혼을 앞둔 여자의 하룻동안의 사랑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며, 이 겨울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기획시대 제작/ 쇼박스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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