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단, 광주과학기술원 호남·제주공공기술이전사업단과 협약체결
양 기관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첨단기술의 개발과 기술 활용에 있음을 인식하고 기술이전·거래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이전가능 기술을 발굴하여 원활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이전 및 도입대상 기술의 기술발굴 △거래대상기술 및 관련 기술정보의 제공·공유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한 기술이전·거래를 위한 홍보, 중개 △기술 발굴 및 이전 업무 추진에 따른 일부 비용 지원 △기술이전 및 지적재산권 관련 교육·훈련 공동 참여 등의 업무와 관련하여 상호 적극 협력한다.
호남·제주공공기술사업단(HJTLO)은 정부의 투자와 지원으로 개발된 경쟁력 있는 공공기술이 산업현장에 유효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기관으로, 각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산업계에 이전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2년 12월 과학기술부의 지정을 받아 현재는 산업자원부에서 운영중인 기술이전 전문기관이다. 호남·제주 지역의 국·공립 20개 대학과 한국광기술원,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 (사)한국기술거래협회 및 (주)마크프로 등 17개 민간기관으로 이루어진 총 37개의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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