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김흥중 한백R&C회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광주 출신인 김 회장은 경기 안양의 명소로 자리 잡은 평촌 훼미리월드를 개발해 국민들의 생활문화 개선에 기여했으며 신안 증도 갯벌휴양타운에 280억원을 투입, 새로운 개념의 별장형 리조트 개발에 착수해 광주 전남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경영인이다.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에 진학해 한국방송통신대에서 법학사 학위를 받고, 2004년 전남대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과정과 2005년 전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국가기능자격증을 5개나 취득할 정도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몸소 실천해 후학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향인 광주시 지원동에 마을회관을 건립했으며, 작은사랑동우회 서울지회장으로 활동하며 불우소년소녀 및 시설에 매월 기부금을 기탁하고, 장학사업도 전개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최고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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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일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