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선수, 서울역에서 한가위 귀성인사

서울--(뉴스와이어)--김동진, 김은중, 정조국 등 FC서울의 선수들이 한가위를 맞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서울 시민들을 직접 배웅한다.

24일 오후 7시 서울역 광장에서 FC서울 선수단이 서울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팬 사인회’를 겸한 한가위 귀성 인사 이벤트를 갖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2004 K리그 후기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이 서울의 연고구단으로서 서울 시민들의 곁으로 한발짝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되었고, 어려운 시기에 고향으로 향하는 서울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수도 서울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FC서울은 FC서울의 상징색인 빨강색과 검정색을 이용해 만든 ‘FC서울한과’를 나누어 주어, 한가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김동진, 김은중, 정조국 선수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제작해 서울역을 찾은 서울 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FC서울은 서울시민들과 함께 하는 구단으로서 ‘불우이웃 돕기 장터’등 시민들과 직접 만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c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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